적자에 놓인 온주, 세 곳 대학교 캠퍼스 신축 투자 중단 결정
Oct. 27, 2018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브램튼, 마캄, 밀튼 대학교 캠퍼스 확장 프로젝트에 걸림돌이 생겼다.
10.23일 온타리오 정부는 적자에 직면해 세 곳의 캠퍼스 확장에 더 이상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온타리오 정부는 이전 행정부에서 예상한 것보다 2.5배나 많은 150억 달러 적자를 안고 있다며 이번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에서 추진 중이던 새로운 대학 캠퍼스 확충 프로젝트는 마캄, 밀튼 브램튼 등 세 곳에서 진행 중이었다.
마캄에서는 욕 대학이 세네카 칼리지와 제휴해 새로운 캠퍼스를 완공할 계획이었다.
밀튼에서는 윌프리드 로리어 대학이 코네스토가 칼리지와 제휴했고, 브램튼에서는 라이어슨 대학이 세리단 칼리지와 제휴해 새로운 캠퍼스를 확장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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