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가 항공사는‘파산’이어져…수화물 요금은 ‘인상’
Mar. 01, 2024
Global Korean Post
캘거리 기반의 링스(Lynx) 항공사가 결국 파산 신청에 나서면서 지난 월요일에 운영을 중단했다.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는 링스 항공은 신용카드로 사전 예약한 승객들에게 환불 조치했다.
재정 압박에 운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링스 항공은 서스캐츄원의 새로운 노선을 발표한 바 있다.
초저가나 저가 항공사들이 운영난에 봉착해 문을 닫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과거부터 여러 회사들이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웨스트젯은 수화물 비용 추가하기로 했는데 에어 캐나다도 35-42불 비용을 추가하기로 하면서 승객들의 비용 부담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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