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 24만 명 감소”…세계 상위 10개 거주국은
Oct. 27, 2023
Global Korean Post
세계 전역 181개 국에 걸쳐 730여만 명이 거주했는데 2022년 말 기준 재외동포 현황 조사에서 재외동포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청이 발표한 ‘2023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총 181개국에 걸쳐 7,081,510명의 재외동포가 체류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재외동포 중 재외국민은 2,467,969명, 외국국적동포는 4,613,541명으로 직전 통계 대비 각각 1.73%(43,552명), 4.15%(200,081명) 감소했다.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상위 10개국은 미국(2,615,419명), 중국(2,109,727명), 일본(802,118명), 캐나다(247,362명), 베트남(178,122명), 우즈베키스탄(174,490명), 호주(159,771명), 러시아(124,811명), 카자흐스탄(121,130명), 독일(49,683명)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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