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장 28명 대거 이동…토론토, 몬트리올 총영사도 포함
May 3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으로 작년부터 지금까지 격동의 시간을 보낸 가운데 최근 캐나다는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 감염자수가 점차 줄고 있는 즈음 토론토와 몬트리올에는 새로운 총영사들이 부임했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 28일(금) 대사 18명과 총영사 10명 등 총 28명에 달하는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대사 발령은 주로 유럽 및 중동 지역에서 이루어졌고 총영사는 북미 지역의 토론토, 몬트리올, 애틀란타 등 3곳도 포함되었다.
대사 18명은,
그리스, 노르웨이, 볼리비아, 불가리아, 브라질, 브루나이,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스웨덴, 싱가포르, 알제리, 우크라이나, 제네바, 카타르, 코스타리카, 퀘이트, 키르기즈, 파퓨아뉴기니 등 지역에 대해 임명이 이루어졌다.
또 총영사 10명은,
토론토, 몬트리올을 포함해 애틀랜타, 광저우, 두바이, 밀라노, 상파울루, 센다이, 오사카, 히로시마 공관에 대해 발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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