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자 ‘COVID-19 조치’ 해제…1일부터 시행
-사전 검사 및 어라이브캔 “NO”
Oct. 3,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캐나다 정부는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코비드 조치를 모두 해제해 10월 초부터 시행하고 있다.
정부는 육.해.공로 이용자들에 대한 보건 규제를 변경한다고 지난 9월 26일 밝힌 바 있다.
따라서 10월 1일자로 해외 입국자들에게 요구되던 코로나 검사, 자가격리, 격리 등 모든 조치는 사라졌다.
또 비행기나 철로 여행자들에 대한 건강 체크나 마스크 착용 의무도 모두 해제되었다.
이 같은 변경 조치에 따라, 입국 전 요구되었던 ‘어라이브캔(ArriveCAN)’ 제출이나 입국 전.후 받아야 했던 코로나 검사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이로써 해외나 국내 여행자들의 편의가 한층 도모되었지만, 마스크 착용 여부는 각자 처한 환경에 따라 또 자신의 건강을 위해 선택할 필요는 있다.
–
- 캐나다 입국자 ‘모든 조치 해제’…10월부터 접종, 마스크, 격리 “필요 없다”
- 해외 입국자, 국경 조치 9월 말까지 연장
- 국경 조치 변경… 28일부터 PCR 해지, 무작위 검사
- “다시 돌아간다” 회귀조치…여행 규제, 재택근무, 국경 강화
- 캐나다 국경 오픈…’완전 접종자’ 8월, 9월 ‘입국’ 허용
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