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조치 45일 만에 중지

서울의 백화점 / Global Korean Post photo



 

‘일상회복’ 조치 45일 만에 중지

 

Dec. 17,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다소 시기상조로 여겨졌던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재개가 지속적인 감염자 증가와 최근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확산 저지 및 접종 확대를 위해 다시 정지되었다.

 

신규 확진자가 7천 명대까지 치솟고 병상 위기도 심각해지고 있는데 내년 1월 중에는 최대 2만 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18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지하고 내년 1월 2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사적모임은 전국 어디서든 4명으로 제한되며 식당이나 카페 등의 영업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