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임박 상품’ 할인율 낮춘 L…뭇매에 철회
Jan. 26,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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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고통을 받았고 여전히 높은 식품비 지출에 고충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형 슈퍼들은 큰 수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의 할인율을 50%에서 낮추었던 로블로는 결정을 번복했다.
요즈음 슈퍼에는 만들어진 식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고 이외에 고기.과일.야채 등 신선식품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폐기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들에 대해 할인율을 30%까지 낮추기로 결정하면서 여론의 뭇매에 결국 50%로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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