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 주의보…토론토에서 발견 돼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 주의보…토론토에서 발견 돼

 

Sept.5,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팬더믹으로 힘든 상황 속에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환자가 처음으로 보고되었다.

 

토론토 보건 당국은 토론토에서 감염될 우려가 현재로서는 낮지만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실외에서는 가능한 밝은 색깔의 긴 바지와 긴 소매가 달린 옷을 입고 DEET가 포함된 곤충 퇴치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증상은 감염된 모기에게 물린 후 대개 2-14일간 증상이 나타났다.

 

관련 증상으로는 고열, 두통, 메스꺼움, 구토, 몸살, 피부 발진 및 림프 부종이 나타나는데 고령자나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은 보다 심각한 상태로 보다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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