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Dec. 10,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증상은 경미하고 전파력은 강하지만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에서는 저조한 접종 속도로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감염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이 외교사절단 보이콧을 선언한 후 중국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는 보이콧에 동참했는데 프랑스는 동참하지 않겠다고 최근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 정상들과 민주주의 정상회담을 개최해 “우리는 역사의 변곡점에 서있다.”며 민주주의를 새롭게 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도전을 규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와 관련해 바이든과 푸틴의 화상 대담이 2시간 넘게 열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시 경제 제재를 할 것이라고 경고에 나서기도 했다.
미얀마 군부는 법정서 축출된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징역 4년형의 첫 선고를 내렸다.
인디아의 군사 참모가 탄 헬리콥터가 수요일 (8)에 추락해 군사 참모와 12명이 모두 사망했다.
미 상원에서는 인스타그램이 청소년의 안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히자 인스타그램 CEO는 방어에 나섰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