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주요 단신 (9. 19)
Sept 19,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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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근에서 7.8 규모 지진이 발생했지만 BC 해안에 쓰나미 위험은 없었다.
미 인플레이션이 8월에 2.9%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준은 최근 금리를 0.25% 인하했다.
미 이민당국의 급습으로 조지아주의 구금시설에 구금되었던 한국인 316명이 모두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귀국했다.
유엔은 가자 지구의 전쟁 종료 요청에 대해 6번째 투표에 나섰다.
영국 방문에서 왕실로부터 융숭한 대접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에 막대한 투자를 발표했다.
폴란드와 나토는 군사 훈련에 3만 명 병사를 파병했고, 인도는 러시아-벨라루스 훈련에 가담했다.
프랑스 정부가 막대한 빚으로 위기에 빠지면서 전역에서 18만 명이 반정부 시위에 나섰다.
트럼프는 유럽에 러시아산 석유를 줄이라고 압박에 나섰다.
가자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던 이스라엘군은 탱크로 진압에 나섰고 가자 지구에는 인터넷과 전화가 끊긴 가운데 수십만 명이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폴랜드에 이어 루마니아에도 드론으로 영공을 침범해 도발하면서 나토와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일본 이시바 총리는 선거 참패 후 수주 뒤에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질의 전 대통령 보우소나루는 브라질 경찰 음모 혐의로 27년 3개월 징역형을 받았다.
네팔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후 처음으로 여성 임시총리가 탄생했다.
미국에서 찰리 커크가 총격에 피살되면서 반이민 시위 확산 속에 정치.사회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영국 런던에서도 11만 명이 반이민 시위에 나섰다.
미국 ABC 방송의 지미 키멜 라이브쇼는 찰리 커크 발언으로 방송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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