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주요 단신 (9.15)
Sept. 15,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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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홍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리비아에서는 댐이 무너져 재앙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무정부 상태의 리비아에서 사망자는 11,300명으로 치솟았고 또 1만 명은 실종 상태에 있다. 하지만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모로코에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수천 명이 발생하고 세계유산 피해도 발생했다.
G20 정상회담이 공동선언 채택으로 종료되었다. 인도와 사우디는 에너지 등 협력 강화에 나섰다.
G7 외무 장관들은 러시아에 의해 불법으로 병합된 우크라이나 지역의 선거가 추가 위반이라는 성명서를 밝혔다.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려 최고치가 되었는데 추후 인상은 끝날 것으로 시사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음 주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12억 달러에 이르는 방공 시스템을 파괴하는 등 크림반도 공격에 나서고 있다.
중국 시진핑은 베네수엘라를 방문해 관계 개선에 나섰다.
북러 정상회담이 러시아의 우주기지에서 이루어지면서 양국은 상호 필요한 지원에 나서며 대립 구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인도 남부에서는 희귀한 니파 바이러스가 다시 발생해 헬스 위기가 우려되고 있다.
스포츠 음료 회사인 바이오스틸(BioSteel)이 미국과 캐나다에 채무 보호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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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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