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월드 주요 단신

 

Nov. 22,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기후 위기 현실 속에서 개최된 COP26에서 석탄발전 중단 대신 감축하기로 합의된 채 폐막되었다.

 

캐나다, 미국, 멕시코 북미 정상들은 미국 워싱턴에서 3자 회담을 가졌다.

 

바이든과 시진핑은 10개월 만에 16일 첫 정상회담을 가졌는데 회담 후 바이든 대통령의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시사 후 동맹국들의 보이콧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1조 인프라 법안에 서명했다.

 

호주 정부는 증가하고 있는 바이러스 감염자와 사망자에 대처하기 위해 전역에 걸쳐 12세 이상의 미접종자에 대해 봉쇄 명령을 내린 바 있는데 최근 전역에 걸친 봉쇄를 10일간 지속하기로 했다.

 

벨라루스의 난민들이 폴란드 국경을 통과하고자 입국을 시도하면서 국경에서 충돌이 벌어졌다.

 

필리핀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탈이 부통령 선거 후보로 등록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무기 실험 결과 떠도는 잔해들이 우주 정거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LA에서 다음 달 초 BTS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에 공연티켓과 호텔 숙박료가 급등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미 위스콘신에서 21일 열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SUV 차량이 돌진해 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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