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Oct. 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미국에서는 추가 접종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바이든 대통령도 접종을 받았다.
CDC는 임신한 여성들에게 백신 접종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 재무부가 정부 자금 고갈로 국가부도 위기를 경고하며 부채한도 조정을 요구하는 상황 속에 뉴욕 증시가 급락했는데 미 의회는 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독일에서 열린 총선에서는 보수당의 메르켈 총리의 뒤를 이어 사회민주당의 숄츠가 승리해16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일본에서는 새 총리에 한일 위안부 합의에 나섰던 기시다 전 외무상이 당선되었다.
미국의 인도 요청에 따라 캐나다에서 체포되었던 멍완저우가 미국과 협상 끝에 기소 연기로 석방되면서 중국으로 돌아갔고 캐나다인 2명도 석방되었다.
북한이 새로운 극초음속 미사일을 동해로2주 만에 다시 발사하더니 또 새로 개발한 반항공미사일을 또 발사해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 거듭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음속보다 5배 바른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에서 화산이 폭발한 지 9일 뒤에 용암이 대서양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
새로운 조사 결과18,000년 전에 인간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를 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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