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월드 주요 단신

 

Sep. 10,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모더나와 노바백스는 플루샷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혼합된 단일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엔테크는 5-11세 어린이에 대한 백신 승인을 요청했다.

 

미국에서는 사망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20일부터 부스터샷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공무원과 100인 이상 기업에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백신 물량 부족으로 아프리카의 백신 공급량이 25% 정도 떨어졌다고 세계보건기구는 밝혔다.  캐나다는 유효기간이 임박한 백신을 아프리카에 기부하기로 했다.

 

미국 경제에 대해 재무장관은 연방정부의 부채 상환을 늘리지 않으면 10월에 채무불이행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7개월 만에 전화를 통해 경쟁으로 인한 양국 간의 충돌을 피하자고 밝혔다.

 

카불 공항에서 출국이 허용된 200명의 외국인 중에는 캐나다인 43명도 포함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권리 보장을 외치는 여성 시위대에 탈레반이 최루탄 등 폭력 진압에 나섰다.

 

브라질에서는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는데 이를 반대하는 시위도 이어졌다.

 

캐나다 시민 2명을 수년간 구금하고 있는 중국이 캐나다 구스 제품에 대해 허위 광고라며 압박에 나섰다.

 

중국이 비축한 석유를 매매에 나서면서 유가가 떨어졌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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