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7.7)




월드 주요 단신

July 7, 2023

Global Korean Post

 

전 세계에 걸쳐 폭염과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7월 초에는 기록적 더위가 엄습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엘니뇨와 연관된 바이러스성 질병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미 연준은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어 주목되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주저했던 집속탄을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에 보낼 계획이다.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포리자 원전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어 재앙이 우려되고 있다.

 

나토 정상들의 회담이 리투아니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나토(NATO) 사무총장의 임기가 1년 추가되어 연장되었다.

 

최근 중국을 방문한 옐런 미 재무장관은 미국 회사에 대한 중국의 조치에 시장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IAEA 사무총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최종 보고서를 일본에 전달한 가운데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하다고 밝히면서 방사선 오염수 방류를 사실상 승인했다.

 

중국은 후쿠시마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일본의 일부 식품에 대한 금지를 확대했다

 

영국의 찰스왕이 4일간 방문한 스콧틀랜드에서 시위대는 자신들의 왕이 아니며 군주제를 철폐하라고 항의에 나섰다.

 

프랑스에서 청소년 총격 사고 후 폭동이 이어지면서 지역 시장들도 반폭력 집회에 나섰고 피해자 가족도 시위 중단을 촉구했다.

 

벨라루스 리더는 러시아의 바그너 수장의 반란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러시아로 돌아갔다며 그의 운명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현재 프리고진은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다.

 

세계 곳곳의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서 우려된다.

 

메타는 트위터에 대항할 새로운 앱을 개시해 경쟁에 나섰다.

 

제로설탕에 사용되는 아스파탐이 발암가능 물질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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