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월드 주요 단신

 

May 07,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전 세계 코로나 감염자가 1억5천7백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328만 명 가까이 발생했다.

인도에서는 신규 감염자가 연일 40만 명을 넘게 발생해 지난주에는 세계 COVID-19 건수의 46%를 차지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4.30에 모더나 백신을 긴급 사용 목록에 추가한 후 7일에는 중국이 만든 시노팜 백신도 추가했다.

인도와 남아공아프리카가 지난 10월 주도한 세계에서 백신을 생산하도록 하자는 제안에 바이든 정부는 코로나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하고 나서면서 다른 나라들도 지지하고 있다.

 

4일(화) 이탈리아가 주최한 G20 관광 장관 회의가 화상으로 열려 관광 분야의 지속적이고 탄력적인 회복으로의 전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외교장관 회의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었고 또 G7 관광 장관 회의는 화상으로 열렸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혁 장관 무역회담이 오는 6월 5일 뉴질랜드 주최로 열린다.

 

미국에서는 옐런 겅제 장관이 4조 달러의 역사적 투자를 발표하면서 인플레 우려가 없다고 밝혔지만 금리 인상이 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은 7월 4일까지 70%의 국민 접종을 목표로 삼았다.  또 정부는 북한과 외교 정책을 밝히며 관계 모색에 나섰다.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해 긴급사태가 31일까지 연장되자 도쿄 올림픽을 취소하자는 청원에 서명이 잇따르고 있다.

 

터키는 15일부터 16개국의 입국자에게 코로나 음성 확인서와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는데16개국은 한국을 포함해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이스라엘, 일본, 영국,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등이다.

 

미의 볼티모어의 한인 매장 2곳을 연달아 공격한  50대 흑인 남성은 마지막 장소에서는 벽돌로 여성 두 명의 머리를 쳤고 또 뉴욕 거리에서는 망치를 든 흑인 여성이 아시아계 여성 두 명을 향해 망치를 휘두르는 등 최근 한인과 아시아계를 향한 잔인한 증오범죄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빌 게이츠 부부가 27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재단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지난주에 중국이 쏘아 올린 대형 로겟의 1단계 부분이 통제가 되지 않은 채 떨어져 나가 지구의 어딘가에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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