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6. 28)
June 28,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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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가 넘는 폭염 속에 사우디의 성지 순례는 이어지면서 사망자는 계속 증가해 이제 1300명을 넘었다.
미 연준 금리인하가 지연되면서 다시 달러가 강세 흐름을 타고 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미국 39개주에서 확산하고 있어 여름철 유행이 우려된다.
나토에 새로운 사무총장이 10월에 취임할 예정이다.
EU는 우크라이나의 멤버쉽을 위한 협상을 개시했다.
미국에서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과 트럼프 간 첫 대선 TV토론이 27일 진행되었다.
케냐에서는 정부의 증세 법안에 반대하는 폭력적인 시위가 이어지면서 의회까지 진입해 불까지 지르기도 했는데 경찰의 진압 속에 사상자가 발생하자 대통령은 논란이 된 법안을 취소시켰다.
북한은 연속적으로 남한에 쓰레기가 담긴 오물 풍선을 살포하며 위협을 가하자 한국 정부는 규탄에 나섰다.
프랑스에서 하계 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이지만 선수촌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아서 여름철 더위가 우려된다.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이 감소하고 있는데 올해 멸종위기종은 작년보다 1천 종이 많은 45,000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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