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주요 단신 (6. 14)
June 14,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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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속 칠레에는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재난사태가 선포되었다.
가뭄 상황에 있는 플로리다 남서부 해안을 따라 200mm 이상 비가 예상되어 홍수 위험도 있다.
미국에서는 5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3% 를 기록했다.
미 연준은 금리를 이번에도 동결시켰는데 올해 1회 정도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G7 정상회담에서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이용해 미화 500억 달러를 대출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했다. 캐나다는 새로운 G7 합의에 50억 불을 기여한다.
미국은 G7회담에서 우크라이나와 장기 안보협약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전투기가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해 스텔스기를 파손시켰다.
러시아의 핵잠수함이 플로리다 해안에서 200마일 떨어진 쿠바의 캐러비안 해안에 정박한 지 하루 뒤에 미국 잠수함과 캐나다 해군 순찰선도 쿠바에 도착했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에 나섰다.
올해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이 역대 최대 규모로 확산하고 있다. STSS는 치사율 30%가 넘는 감염병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플로리다 법원은 바나나 회사 Chiquita 브랜드에 콜롬비아의 남자 8명 사망에 대해 3,830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미국 일부에서 손바닥 크기의 대형 거미가 발견되었는데 캐나다에도 퍼질 것으로 우려된다.
덴마크는 핵불닭볶음면이 너무 매워 소비자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며 중독 위험으로 리콜에 나섰다.
간헐적 단신 창시자 모슬리가 그리스 여행 중 실종된 지 나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조류독감 감염된 젖소가 잇단 폐사하고 또 사람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처음으로 사망했다. 첫 사망자는 멕시코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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