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월드 주요 단신

 

Feb. 19,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세계보건기구의 긴급 사용 승인을 얻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백신이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공급된다.

 

WHO는 우한 조사에서 2019년 말 13종의 변이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밝히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보다 이전에 발생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협정과 코백스 등 세계기구에 다시 가입해 동맹들과 협력을 다졌다.

 

일본 후쿠시마에 강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여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미얀마 군부에 감금된 아웅 산 수 치 고문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치가 추가 기소되자 시민들이 대거 항거에 나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경찰의 총에 맞은 여성은 열흘 만에 사망했다.

 

미국은 겨울 폭풍으로 30년 만에 대다수의 지역이 동결되고 사망자도 나왔다.  또 정전으로 텍사스의 수백 만명의 주민은 암흑과 물 부족 현상을 겪었다.

 

미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와 미치 맥코넬 간의 기싸움이 상승하고 있다.

 

영국의 99세의 필립 공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해리 왕자 부부는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또 왕실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을 최종적으로 밝혔다.

 

나사가 화성 탐사선이 19일 화성에 안착해 탐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페이스북 상에서 뉴스를 공유하는 것을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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