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5. 3)
May 03,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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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브라질 남부, 케냐, 중국 등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유엔 플라스틱 대응 협약을 위한 정부간협상위원회 (INC-4)에 175개국이 참여했다. 다음 회의는 한국 부산에서 열린다.
G7 국가의 기후, 에너지, 환경 장관들은 이탈리아에서 4.28-30 기간에 모여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캐나다는 내년에 의장국이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하기로 발표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희박해진 가운데 비트코인 가치는 하락했다.
이스라엘의 공격에7명이 사망한 월드센트럴키친은 가자에 구호 활동을 재개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들의 전쟁 반대 시위가 확산하면서 경찰에 연행된 학생은 2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은 트럼프에게 법정에서의 비방 금지 명령 위반에 미화 9천 불의 벌금을 내렸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5월에 프랑스와 세르비아.헝가리 등 3개국 순방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에서 암 투병하는 이민자가 라오스 태생의 이민자가 13억 불 파워볼에 당첨되었는데 그는 세금 공제 후 4억 2천2백만 불을 일시금으로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마리화나 재분류 조치에 나설 예정인데 미 상원은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발의했다.
미국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에 탑승한 남성 승객이 지난 3월에 여자친구에 고함을 쳐서 승무원으로부터 저지당했지만 난동을 부린 결과 $20,638 벌금과 함께 평생 탑승이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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