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5.17)
May 17,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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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이 2천 년 만에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도 가뭄과 산불 및 홍수 등 재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6개월 만에 처음으로 4월 소비자물가가 4%로 둔화를 보이자 금리인하 기대 심리가 나타났다.
유엔은 가자 사망자수를 35,000여 명이라고 밝혔다. 또 유엔은 가자에서 사망한 여성과 아이들의 사망자수를 반 정도 잘라 이전 보도보다 50% 미만이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에 새로운 권리를 부여하고 회원국으로 부활시키는 투표에서 143대 9로 승인되었다.
미국은 러시아군이 진격하자 우크라이나에 20억 불의 새로운 지원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 우라늄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미국은 중국의 전기차와 태양전지에 관세를 올려 100% 부과하기로 했다.
올해 11월 대선 후보 바이든과 트럼프의 첫 토론전이 6월 27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을 위한 대피령이 다시 내려지면서 라파 지상전이 예고되었다.
프랑스 뉴칼레도니아는 난동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시진핑 초청으로 러시아의 푸틴이 16-17일 중국을 방문해 양국 관계 강화에 나섰다.
구글은 새로운 생성형 AI 를 검색 엔진에 추가해 보다 나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77회 칸 영화제가 개막했다. 메릴 스트립이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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