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3. 8)




 

월드 주요 단신 (3. 8)

 

 

Mar. 08, 2024

Global Korean Post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인권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이상기후로 캘리포니아 북부와 네바다에 거대한 블리자드 강타로 3미터 눈이 내리기도 했다.

 

프랑스는 낙태권에 대해 역사적인 투표를 벌인 결과 세계 최초로 헌법에 여성의 낙태권을 새기는 나라가 되었다.

 

바이든은 2024 국정연설을 7일 발표한 가운데 본선을 겨냥해 트럼프 공략에 나섰다.

 

공화당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는 캠페인을 중지했는데 오는 11월 시행될 미국 대선이 바이든과 트럼프의 경쟁 구도로 확정되면서 헤일리를 향했던 표심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이스라엘 전쟁이 6개월로 접어들었다.  라마단을 앞두고 휴전이 제안되었지만 하마스는 휴전안을 거부했다. 하마스는 인질 석방과 종전을 다음 주까지 재개하지 않길 원한다고 밝혔다.

 

예멘의 후티 반군의 공격에 화물선이 침몰해 석유와 비료가 흩어지면서 환경 오염이 우려되었다.  또 최근 화물선 공격에 선원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는 등 민간인 3명이 처음으로 사망했고, 홍해의 해저 인터넷 케이블을 끊으면서 아시아. 유럽. 중동의 대부분 지역에 인터넷 장애가 발생해 시민들이 비난에 나섰다.

 

아이티는 4천 명의 감옥수가 탈출해 폭력이 증가하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통금령이 내려졌다.  갱단이 수도 80%를 장악하면서 무법천지로 변해 시민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미 뉴욕에서 지하철 폭력이 발생하면서 750명의 국가 방위병이 파견되어 순찰에 나섰다.

 

전 구글 엔지니어가 중국 스타트업과 일하면서 AI 무역 비밀을 훔친 일로 기소되었다.

 

전 트위터 CEO와 임원들은 미지급된 퇴직금 1억 2800만 달러에 대해 엘론 머스크와 X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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