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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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랜드 화산이 다시 폭발하는 등 최근 일본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지진 활동이 빈번해지고 있다.

브라질은 체감온도가 62도까지 치솟아 뎅기열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

‘세계행복보고서'(WHR) ‘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핀란드가 1위를 연속 차지했다.

미 연준은 최근 금리를 동결시켰는데 올해 2-3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소폭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2016년 이후 유지한 마이너스 금리를 17년 만에 인상했다.

유엔은 처음으로 인공지능의 우려와 보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밝힌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전쟁을 지속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캐나다를 포함 동맹국의 원조가 이어지고 있는데 체코 공화국은 수천개의 추가 포탄 제공에 나섰고 프랑스는 파병까지 언급하고 있다.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는 우크라 무기 지원을 반대하고 있다.

유럽연합 지도자들은 장기화된 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의 동결 자산의 수익을 이용해 우크라이나를 위한 무기 구입을 추진하고 있다.

유엔에서는 이스라엘-하마스 종전을 요청하는 미국 주도 법안이 표결에 부쳤는데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통과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 파멸을 목표로 항복하지 않고 있는 하마스 지도자들과 부원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대원들 공습에 나섰는데 이로써 가자 지구의 병원과 피난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홍콩에서는 국가보안법이 통과되어 반역자에게는 종신형 처벌이 따르는 등 반정부 시위 억제에 나섰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서울 방문할 때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에서 제기된 틱톡 금지에 대해 이는 공정하지 않다며 중국 정부는 맞서고 있다.

대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가 4억 5천4백만 달러의 공탁금 마련이 어려워져 자산압류 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비공정 선거 시스템으로 블라디미르 푸틴이 6년을 추가하면서 30년 최장 집권하게 되었다.

오픈 AiI소라가 하반기에 일반인도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전기차 판매를 2032년까지 56%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에서 유학하던 20대 한인 학생이 파리 여행에서 폭행을 당해 혼수상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콘서트홀에서 총기 사고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는데 미국은 ISIS 소행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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