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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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

칠레에서 산불이 발생해 최소 112명이 사망했고, 아이슬란드에서는 지난 12월 이후 3번째로 화산이 다시 폭발했다.

캘리포니아에 폭풍 피해가 컸는데 로스앤젤레스에는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었고 지난 2월 4일 강우량은 104.1mm를 기록했다.

미 연준은 올해 후반경 금리 인하에 나서고 올해 2-3회 정도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소탕 작전에 나선 결과 75%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하마스가 135일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스라엘 총리는 거부한 채 소탕 작전을 지속할 계획이다.

유엔은 수단의 위기를 경고하며 41억 불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미 대선에서 트럼프의 라이벌이었더 니키 헤일리가 신변 위협을 느껴 신변 보호 요청에 나섰다.

2024 미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의 면책 특권이 2심에서 기각되어 후보 자격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이 중국에 뚫리면서 일본의 보안 문제점이 드러났다.

북한 해킹 기술이 지능화하고 있는데 북한은 해킹을 통한 막대한 수익을 무기개발에 쓰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으로 평화를 외쳤던 대선 후보가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드론과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도시를 공격해 5명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했는데 러시아의 연이은 공습에 사상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파키스탄에서는 2024총선을 앞두고 투표 전날에는 후보자 사무실에 폭탄 테러로 24명이 사망했고 이어 투표소에서는 경찰관 1명이 총격에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도요타 자동차는 그동안 품질을 조작한 사실이 불거지면서 회장이 사죄하는 등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영국의 찰스 왕이 암에 걸린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에 앞서, 같은 시기에 찰스왕은 전립선 수술을, 윌리엄 왕세자 부인 캐서린은 복부 수술을 받기도 하면서 왕실 건강이 도마에 올랐다.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이미지에는 표식을 하기로 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헬리콥터 충돌로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어 플로리다에서도 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사망했다.

올해 그래미상에서 데일러 스위프트가 역대 최초로 4연속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애플이 고글 형태의 비전 프로를 선보였는데 공중에 손을 허우적대는 사람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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