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2. 2)




 

월드 주요 단신 (2. 2)

 

Feb. 2, 2024

Global Korean Post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징후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 앵커리지에는 100인치 정도 눈이 쌓이는 기록이 세워졌고 캘리포니아 해안에는 폭풍 여파로 홍수 경보가 일었고 또 남미는 40도 넘는 폭염에 산불까지 발생했다.

 

미 연준은 기준금리 발표에서 금리를 동결하기로 하였는데  3-4개월 자료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유럽연합의 지도자들은 헝가리가 새로운 지원을 반대하자 우크라이나에 대한 540억 불 지원 논의에 나섰는데 이후 헝가리도 입장을 바꾸면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우크라이나의 지원길이 열렸다.

 

유엔 난민기구의 직원이 하마스에 가담해 이스라엘 민간인을 납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12개 국가로부터 지원이 끊겼다.  이후 캐나다는 지원을 재개해 지난 1.30 추가 지원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을 공격해 3명이 사망하자 헤즈볼라 무장단체에 대응 방식을 결정했는데 중동 확전은 원치 않는 가운데 단계별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미 상원에서는 아동 성착취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대형 플랫폼법 규제 목소리가 커졌다.

 

FBI는 미국의 주요 인프라를 겨냥한 중국 해커들이 대혼란을 야기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프랑스에서는 농민들이 값싼 농산물 수입으로 생활난에 봉착하게 되자 트랙터 시위에 나섰는데 정부는 우크라 농산물의 면세 상한선을 추진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1일(목) 전역의 11개 공항에서 안보직원 노조가 파업에 나서면서 1100여대 비행기 결항이 발생했다.

 

삼성 갤러기 S24  최신형에 바이두의 Ernie AI를 통합할 예정이다.

 

독일 브랜드의 OnePlus 12 가  400불 미만에 런칭할 예정이다.

 

스타벅스가 2개의 새로운 브랜드 올리토 음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4 슈퍼볼 티켓값이 테일러 스위프트 등 초대 가수 등장으로 올해가 가장 비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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