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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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플로리다를 강타해 2명이 사망하는 등 많은 피해를 남겼다.

아세안 회담과 G20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다.

인도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담에 시진핑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중국과의 갈등 완화 조치에 나서 미.중 수출통제협의체 신설 등 논의에 나섰다.

우크라이나는 올 10월 총선과 내년 3월에 대선을 앞두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드론 공격 가세화로 러시아 항공을 마비시키는 등 영토 탈환 노력에 나서고 있다.

아프리카 가봉은 부자 간 56년 독재 정권에 대해 쿠데타가 발생해 군부가 정권을 장악했다. 대통령은 반역죄로 체포되어 가택연금 되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는 10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당국은 비행기 추락에서 프리고진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힌 후 장례식을 비공개 형태로 치렀는데 그의 사망은 예정된 것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요하네스버그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최소 73명이 사망했는데 대부분 노숙자들로 알려졌다.

머그샷을 찍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2020선거 개입 심리는 내년 3월 4일로 정해졌다.

중국 정부는 중국으로 들어오는 여행자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종료하기로 했다.

인도가 쌀에 이어 설탕 수출 금지에 나설 전망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1일 여행객에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

달 남극 탐사 임무 수행 중인 인도의 찬드라얀 3호가 남극 표면 사진을 송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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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