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월드 주요 단신

June 9,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한국이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재진입에 성공하면서 한미일 공조가 강화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카호우카댐 폭파로 홍수 여파로 농경지와 주택이 물에 잠기고 수천 명이 재난을 당하는 등 피해가 큰 가운데 첫 사망자도 보고되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대적인 반격을 개시해 바흐무트에서 승전하며 전진해 러시아군을 격퇴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흑해 연안으로 연결되는 비료 수송관 일부를 폭파시켰다.

 

아프가니스탄 북동쪽의 무슬림 사원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13여명이 사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밀문서 유출 의혹과 관련해 연방정부로부터 기소되었다.

 

미국에서 도난 표적이 된 현대.기아차에 대해 뉴욕시가 소송에 나섰다.

 

프랑스에서는 연금 연령 상향 조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다.

 

요한 교황이 86세 나이에 탈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수일간 입원해 회복에 나섰다.

 

캐논 변주곡 등 유명한 곡을 남긴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혈액암으로 10년 투병 끝에 73세 나이로 지난 4일 별세했다.

 

해리 황자가 타블로이드에 대한 전화 해킹 건으로 왕실 인사로는 처음 법원 증언대에 섰다.

 

프랑스에서는 칼을 든 31세 남성이 공원의 놀이터에서 유모차에 탄 아기와 어린이 등 여러 명을 칼로 찔러서 7명이 부상을 당했다.  4명 어린이는 5세 미만이고, 3살 정도 된 아이 2명과 1명 성인은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시리아 난민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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