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June 2,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되었는데 미 기상당국은 멕시코의 걸프만에서 사이클론이 발생할 가능성은 70%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부채 한도 합의한이 상원을 통과하면서 디폴트는 피하게 되었다. 이 법안은 2025년까지 유예될 예정이다.
유럽연합은 가상자산 기본법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나토는 코소보와 세르비아의 갈등 고조 속에 평화군 30명이 부상을 당하자 추가 병력을 파견했다.
스웨덴도 조만간 나토에 가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 공군 생도 졸업식에서 졸업장 수여 후 걸어가다 넘어지면서 건강 이상설이 다시 제기되었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모래주머니에 걸려서 넘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정유공장을 드론으로 공격하는 등 반격을 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무기 확보를 바탕으로 러시아에 대해 본격적인 공격에 나설 예정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연속 공격을 퍼붓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도 대반격에 나설 예정으로 교전 심화가 전망된다. 러시아에서는 푸틴 교체설 발언도 나왔다.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면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정찰위성을 발사했다. 위성 발사는 실패해 동해상에 추락했는데 북한은 2차 발사를 예고하기도 했다.
튀르키예에서는 에드로간 대통령이 선거에 승리해 5년 연임으로 장기 집권을 이어가게 되었다.
인도에서 기차 충돌로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 아이오와서 6층 아파트가 붕괴되면서 여전히 2사람은 건물 잔해에 깔려 찾지 못하고 있다.
에어 뉴질랜드 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탑승 전에 자신의 몸무게를 재게 되었다.
인공지능이 멸종위기를 증가시킬 거라며 전문가들은 사회와 인류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새 경고에 나섰다.
카니발 크루즈 탑승자들이 심한 해안 폭풍을 만나면서 여행길이 악몽으로 변했다.
아마존은 프라이버시 위반 소송으로 3100만 달러를 지불하게 되었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