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May 19,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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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홍수 등 자연재해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탈리아 북부에서는 홍수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소말리아시가 물속에 잠기면서 25만 명이 홍수 대피에 나서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채무가 최고치에 달하면서 국가 디폴트를 피하기 위한 대비책이 필요해지고 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19-21일 G7 정상회담이 열린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도 초대되었다.
우크라이나의 흑해 곡물협정 2달 연장에 러시아가 동의하면서 세계 식량공급이 안전하게 되었다.
대반격을 앞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 4개국을 방문해 무기 확보 약속을 받아냈고 또 부인은 한국을 방문해 비살상 무기 지원 요청에 나섰다.
아프리칸 리더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중재에 나선 가운데 젤렌스키와 푸틴은 아프리가 리더 사절단과 각각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중앙아시아 5개국 첫 정상회의를 18-19일 개최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12주 이상 임신중절이 금지되었다.
미국 몬태나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틱톡앱을 금지하는 주가 되어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나선다.
헤리 왕자와 부인 메간이 뉴욕 자선행사에 참석 후 파파라치 차량의 추적으로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면서 1997년 다이애나비 차량 사고에 비유되었다.
중국은 78세의 미국 남성을 간첩죄로 기소해 종신형을 선고했다.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위자 관련 3명을 처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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