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월드 주요 단신

April 14,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미국에서는 지난 3월 소비자물가가 5.0%를 기록해 2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미 정보국의 기밀문서들이 유출되어 파장이 일었는데 용의자인 21세 공군 일병이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디스코드에서 채팅방을 운영하면서 관련 문서들을 유출하며 자신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출로 한국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도청과 유엔사무총장의 러시아에 대한 감찰이 제기되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2024 대선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프랑스에서 연금 수령 연령을 62세에서 64세로 변경하는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지속되었는데 정부는 강행 처리한 법안을 14일 마침내 합법화시켰다.

 

북한이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ICBM화성-18형을 시험 발사했다.

 

미국 플로리다는 임신 6주 후 중절수술을 금하기로 정했다.

 

달라이 라미가 어린이에게 키스하면서 자신의 혀를 발아달라고 요청한 영상이 알려지면서 사죄했다.

 

미 플로리다 공항이 홍수로 인해 한동안 폐쇄되기도 했다.

 

호주의 북서쪽 해안에 사이클론이 강타해 사상 최대 강풍 위협에 놓였다.

 

미국 워싱턴의 라디오 방송 NPR이 트위터를 떠나는 첫 대형 뉴스사가 되었는데 이후 PBS도 정부 지원 미디어로 알려지면서 트위터를 떠났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