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주요 단신
Jan. 20,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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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다보스포럼이 열렸는데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미국 정부의 부채가 상한선에 도달하자 여야 갈등으로 국가부도가 우려되고 있다.
지속적인 전쟁 위협에 처한 우크라이나에 캐나다, 미국 및 유럽 국가들은 추가 무기 지원에 나선다.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캐나다는 장갑차 200대, 미국은 90대, 스웨덴과 덴마크도 무기 지원에 나선 가운데 서방 국가들은 탱크 지원도 논의하고 있다.
러시아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여전히 우크라이나에서는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내무장관 및 차관이 동승한 헬기가 격전지로 가는 도중 유치원에 추락해 어린이 포함 최소 14명이 숨졌고 부상자 25명에는 어린이도 포함되었다.
뉴질랜드의 재신다 아던 수상이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에서는 연금수령 나이를 2년 미루는 연금 개혁안에 근로자들이 반대하며 파업에 나섰고 지하철도 운행되지 않고 있다.
중국의 인구가 60여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이탈리아는 지난 30년간 도피를 일삼던 마피아 보스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네팔에서 여객기가 착륙 직전 추락하면서 한국인 부자(아버지와 아들) 2명 포함 72명 탑승자가 모두 사망했다. 여객기 조정사는 착륙 직전 활주로를 변경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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