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Dec. 16,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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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격돌할 예정으로 메시와 음바페의 경쟁이 주목되고 있다.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우크라이나에는 인도적 지원이 필요해지고 있다.
G7 정상회의가 12일 화상으로 열린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정상도 참석했다.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과 회복 및 재건축 관련 논의가 이루어졌고, 이외에 기후변화와 COP15 등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G7 회의를 주재한 독일에 감사를 표한 가운데 내년에는 일본을 의장국으로 통과시켰다.
미국이 7번째로 기준금리를 4.25-4.5%로 인상하면서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년 말경에는 금리가 5%- 5.2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5개월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공습을 퍼부어 전력이 또 끊어졌다. 이전에 키이우에 드론 공격을 다시 감행했는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추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란이 집단 시위 저지를 위해 2차 사형 집행을 단행하며 시위대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또 시위 참가자 400명에게 최대 10년 징역형도 내렸다.
북한이 고체연료엔진을 개발해 시험에 나서며 핵미사일 위협이 커지고 있다.
중국이 마침내 코로나 봉쇄 조치를 완화하면서 감염자가 급증해 의약품이 동이 나고 있다.
일본이 2차 전쟁 이후 외부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군사력 증강을 승인함으로써 반격능력을 공식화 했다.
달의 궤도를 돌고 오는 아르테미스 I 임무가 25.5일 만에 성공하면서 추후 유인선 탐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 골든 글로브상 후보가 발표되었는데 한국의 ‘헤어질 결심’도 후보에 올랐다.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25미터 높이의 수족관이 터지면서 물과 유리 파편이 튀기고 수백 마리의 열대어가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세계 최대 탱크에는 80종의 열대어 수천 마리가 있어 관광객을 끄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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