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월드 주요 단신

 

September 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올 겨울에 새로운 코비드 파동이 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개량 백신을 긴급 승인해 화이저 백신은 12세 이상에게 모더나 백신은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에 나섰다.

 

G7 재무장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적인 전쟁과 글로벌 경제에 끼치는 전쟁의 악영향에 대해 공동 대응을 논의하고 10개 조항이 담긴 성명을 2일 발표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향상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와 공화당이 미국의 근간에 위협이 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FBI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자택에서 11,000여 건의 문서를 압수했는데 기밀서류도 발견되었다.

 

냉전종식을 선언한 고르바초크 전대통령이 향년 91세로 사망했다.

 

파키스탄에서는 대홍수가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는데 국토의 1/3이 물에 잠길 정도로 혼란에 빠졌고 사망자도 1천 명이 넘었다. 유엔은 더 많은 아이들이 질병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전 근처에 포격이 가해지는 등 우려가 커지자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단이 시찰에 나섰다.

 

대만은 중국 드론에 실탄을 사용해 첫 경고 사격을 하였는데 양국의 갈등이 우려되고 잇다.

 

유럽연합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배터리 수명과 소모품 사용 기간을 5년까지 가능한 새로운 규칙을 제시했다.

 

나사는 지난 8월 29일 연료 누출 문제로 연기된 아르테미스 1  발사를 3일 다시 시도한다.

 

그린랜드의 빙하가 녹고 있어서 해수면이 10인치 정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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