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11. 22)
Nov. 22,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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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서부 지역에 강력한 사이클론이 강타하면서 시애틀은 폭풍으로 정전 사태에 놓였다.
페루에서 개최된 APEC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이 채택되었다.
브라질에서 개최된 G20 총회에서 정상들은 가자와 레바논의 포괄적 정전을 요청했고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기후자금 협상에 나섰다.
캐나다와 잠비아는 파트너쉽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아동의 조기.강제 결혼을 끝내는 유엔의 결의안 채택을 이끌어내게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2030년까지 예방과 제거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미 연준은 트럼프 취임을 앞둔 상황에서 12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 첫 날에 불법 이민자 추방을 위해 국가 비상사태 선포 속에 대대적인 추방에 나설 계획이다.
트럼프가 법무장관으로 내정한 게이츠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논란 속에 결국 스스로 물러나자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을 역임한 검사 출신 팸 본디를 지명했다.
키이우에 주재한 캐나다와 미국 대사관은 러시아 공습의 우려로 폐쇄되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지원을 끊으면 우크라이나는 패배할 것이라며 푸틴이 전쟁과 세계의 혼돈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스톰 새도우 미사일로 러시아를 처음으로 공격에 나섰고,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군의 공습에 대비해 대인 지뢰 사용을 허용했다. 이에 러시아는 핵탄두 장착 가능한 신형 중거리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발사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휴전 협상 시 우크라 나토 가입과 영토 포기 등을 내걸고 있는데 추후 우크라이나를 3개 구역으로 나눌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 지원 대가로 북한에 8개월간 석유 100만 배럴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ICC는 가자 전쟁범죄에 대해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브라질 경찰은 2022년에 룰라 대통령을 암살 의혹에 있는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
미 공화당은 성전환자의 여성 화장실 출입을 금지하는 제안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법무부는 온라인 검색의 경쟁 부활을 위해 구글이 반드시 크롬을 매각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아마존이 테무와 셰인을 겨냥해 모든 제품이 20불 이하인 할인점을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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