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주요 단신 (11.17)
Nov. 17,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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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5% 급락하면서 4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10월에 예상치보다 낮은 3.2%로 완화되었다.
아이슬랜드의 화산 폭발로 수천 명이 대피했는데 추가 지진이 우려되고 있다.
APEC 회담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1.13-17일 개최되었다.
이스라엘이 가자 북부의 하마스 기지로 알려진 터널을 폭파하면서 병원 시설 및 민간인 피해가 크게 나타났다. 이스라엘은 알시파 병원 내에 하마스 지하터널 입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유엔안보리는 가자지구의 인도적 교전 중지를 요청하는 안건을 승인했지만 이스라엘은 거부한 가운데 가자 남부에 공격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와 전쟁 중에 있는 우쿠라이나가 EU 회원국이 될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진격 발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웨덴도 나토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터키가 의회에서 결정되길 기다리고 있다.
유엔위원회는 북한 인권결의한을 채택해 내달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영국의 전 캐머런 전 총리가 신임 외무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삼성은 모바일 최초로 갤럭시 S24에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해 실시간 통역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내년부터 현대자동차는 아마존에서 차량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구글은 바드 AI 챗봇을 십대 청소년들에게 오픈하기로 했다.
빅테크 기업이 AI 제작 콘텐츠에 워터마크를 적용해 정치광고에는 AI 표기를 의무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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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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