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11. 01)




 

월드 주요 단신  (11. 01)

 

 

Nov. 01, 2024

Global Korean Post

 

 

스페인에서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홍수 사태로 사망자가 200명을 넘었는데 사상자수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G7 재무장관들은 동결된 러시아 자산으로 우크라이나의 승리와 재건을 확고히 하겠다며 전례없는 조치를 취했고 아울러 동맹국들은 러시아가 피해를 지불할 때까지 자산을 동결하는데 합의했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의회 소집에 나섰다.

 

한미 외교. 국방장관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해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11월 6일 미국 선거를 앞두고 최근 여론조사에서 해리스가 소폭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추후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워싱턴과 오렌곤의 두 개 투표 박스에 누군가 불을 질러 수백 개의 투표용지를 파손시키는 일도 발생했다.

 

약 8천명의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되어 수일 내로 전투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가자와 레바논에  공격을 가하고 있는데 이란의 보복 공격도 우려되고 있다.

 

미 대선을 앞두고 북한은 새로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머스크의 미국 유권자들을 향한 현금 살포와 관련해 법원에 출두 명령이 내려졌지만 머스크는 출석하지 않았다.

 

미국의 맥도널드 햄버거를 먹고 사망자까지 나오면서 70억 불대 집단소송이 제기되었다.  이번  이콜라이 발생은 양파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주의 나이아가라 폭포에 33살된 엄마가 9살과 5개월된 아이들을 데리고 뛰어 들어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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