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10. 25)
Oct. 25,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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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동맹국은 우크라이나에 500억 불 대출 패기지를 추진하는데 이에 러시아의 동결 자산 중 200억 불도 포함된다.
미국에서는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이율이 3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대선을 앞두고 해리스와 트럼프 간 유세가 진행되고 있다. 트럼프는 맥도널드 매장의 드라이브 스루 서빙에 나선 가운데 감자 튀김 색을 놓고 ‘우리는 황금색’이라고 한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고 또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을 위해 청원에 사인하는 유권자들을 추첨해 매일 1백만 달러를 제공하는 금권 선거에 나서자 미 법무부가 불법 소지 경고를 보내면서 멈췄다.
이스라엘은 이 달 초 헤즈볼라 수장이 공습에서 사망했다고 밝히며 헤즈볼라 체제를 붕괴시키기 위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네타냐휴 총리의 개인 거주지를 드론으로 공격해 암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유엔은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으로 가자 경제가 69년 뒤로 퇴보해 갈등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350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를 방문한 영국의 찰스왕이 호주의 원주민 상원의원으로부터 ‘당신은 우리의 왕’이 아니라며 외치기도 했는데 호주 방문에서 군주제에 대한 비난과 항의가 발생했다.
북한은 한국에 오물 풍선을 계속해서 보내더니 급기야 청와대에도 떨어뜨리는 등 긴장을 조성시키고 있다.
북한의 군인들이 러시아의 전투지역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져 북한 파병설이 증명되고 있다.
인도에서는 일주일 사이에 약 50개 항공사들에 90개의 폭탄 위협 사기가 발생해 항공산업에 악재가 되고 있다.
미국의 맥도널드에서 판매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49명이 이콜리에 감염되었는데 10명은 입원했고 1명은 사망했다. 이번 이콜리 발생은 캘리포니아 농장과 연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경찰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피자를 검사하면서 코카인도 같이 배달된다는 사실이 들통나 조사에 착수했다.
미국에서 대형 선박이 볼티모어 다리와 충돌해 6명이 사망한 사건 관련 소송에서 회사는 1억 190만 불을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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