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10. 13)
Oct. 13,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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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서부에 6.3규모의 지진이 다시 발생하면서 잔해 및 사상자나 부상자들 고통이 지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에서도 최근 위기가 조성되면서 전쟁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양쪽으로 지원을 밝힌 가운데 이스라엘에 군사자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스라엘은 기습 공격을 가한 하마스군에 대해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지상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스라엘의 대피령에 따라 팔레스타인들은 가자시를 떠나고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나토 본부를 깜짝 방문해 지원 요청에 나선 가운데 나토는 지원을 약속했다.
바이든 정부는 대법원 규제에도 불구하고 학자금 대출 수십 억 달러를 유예하기로 했다.
미국에서는 맥카시 하원의장이 축출된 후 공화당은 스티브 스컬리스 원내대표를 새 의장으로 지명했지만 하루 만에 사퇴했다.
미국에서는 전 케네디 대통령 조카 민주당 소속 케네디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차기 대선 판도가 주목되고 있다.
유엔의 고위 인권단체의 경선에서 러시아는 실패했다.
코로나로 1년 연기되었다가 개최된 2022항저우 게임이 16일간 개최된 후 지난 8일 종료했다.
일본에서는 태평양 해안가에 인접한 지역 곳곳에서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는데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
프랑스 북부에서는 학교 선생이 칼에 찔려 사망하고 2명은 부상하는 일이 발생했다.
타이태닉 잠수함의 부서진 잔해에서 인간 유해가 발견되었다고 미 해안 경비대는 밝혔다.
미인대회에서 트랜스젠더가 우승하는 일이 이어져 우려되고 있다. 네덜란드에 이어 포르투갈에서도 성전환자가 우승하면서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하게 되었다.
세계 최고령자 스카이다이버가 된 미국의 104세 할머니가 신기록을 세운 지 8일 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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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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