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10. 11)
Oct. 11,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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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강력 허리케인 밀튼이 상륙하면서 수천 명이 대피한 가운데 사망자도 발생했고 홍수 등 재난 피해로 보험 청구액은 1000억 불에 달했다.
스위스는 미국 여성이 5분 만에 사망하는 자살 캡슐로 사망하자 옹호단체의 금지 요청도 이어지며 논란이 일었는데 결국 안락사 캡슐 ‘사르코’ 사용을 금지시켰다.
라오스에서 아세안 정상회의가 개최되어 각국 정상들이 참석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지난 10월 7일자로 1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중동 지역의 갈등은 고조된 가운데 확전이 우려되고 있다.
미국의 해리스 대선 후보는 트럼프 후보가 허리케인 헐린 피해 관련 거짓 정보를 퍼트리고 있다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책임하다고 밝혔다.
미 대선을 앞두고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는 해리스 공개 지지 속에 175억 기부에 나섰다.
멕시코에서는 시장에 취임한 지 일주일 만에 살해되어 마약 카르텔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점령지 공격에서 북한군 6명이 사망하면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노벨상 수상자들이 발표된 가운데 한국에서 최초로 문학상 수상자가 나왔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자산이 2조 이상으로 세계 여성 뮤지션 중 최고 부자에 올랐다.
보잉사는 글로벌 인력의 10%인 17,000개 일자리를 감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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