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Jan. 28,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오미크론이 정점을 지나면 팬데믹이 엔데믹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이에 대해 세계보건기구는 끝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
부스터 접종이 오미크론의 치명률을 보호해 50대 이상에서는 95%까지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이저-바이오엔테크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목표로 하는 코비드19 백신 임상 시험을 1400명에게 시작했다.
미국 정부는 4살 미만자도 승인이 되는 대로 3번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화이저는 6개월-2살과 2-4세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긴장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나토는 러시아가 긴장을 유발하자 동유럽에 더 많은 배와 제트기를 보냈다. 미국과 캐나다도 군사 지원에 나선 가운데 자국민 철수령을 내렸다. 미국은 8500명의 병력을 파견한다고 밝혔는데 유사시에는 최대 5만 명을 파병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나토의 동유럽에 전력 강화에 반발하며 우크라이나 사수를 원하고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할 권리가 있다는 답변을 전한 가운데 만약 러시아의 침공 시에는 푸틴 대통령 개인에게도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바이든 대통령은 밝혔다. 러시아도 이에 맞서면서 일촉즉발의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고공 행진에 미 연준은 3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이면서 국제주가가 변동을 보이고 있다.
중국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선수와 관계자들의 확진이 이어져 우려되고 있다. 확진 소식에 환영식도 취소되었다.
북한이 연속으로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는 가운데 다시 발사해 올해 6번이나 기록했다.
화산재에 뒤덮힌 통가섬에 그동안 단절되었던 통신이 복구되었고 외부로부터 지원 물품이 도착했다.
나사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최종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 후 최종 장소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1킬로미터의 대형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해 지나가면서 지구와의 충돌은 면했다.
미 플로리다 주변에서 보트가 뒤집혀 39명이 실종되었는데 1구의 시신은 발견되었고 나머지 실종자들에 대해 수색에 나섰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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