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반격 공세… 중립국 ‘나토’ 가입 추진
- 식량 위기 커진다
May 13,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우크라이나 영토를 침공한 러시아가 두 달 넘게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처음으로 무고한 시민을 죽인 러시아 병사에 대한 전쟁범죄 재판이 열렸다.
군사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고전 속에 항전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흑해의 러시아 배를 침몰시켰고 또 러시아가 돈바스를 건너지 못하도록 러시아의 두 개 다리를 폭파시켰다.
나토는 동맹국 보호를 위해 군사력 증강과 군사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나토 사무총장은 핀랜드와 스웨덴의 가입을 환영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최근 핀랜드는 나토 가입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반대하며 공격에 나섰던 러시아는 핀란드와 스웨덴에 위협을 가하면서 나토 확장에 대한 보복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편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으로 아프리카와 중앙 아시아 지역의 국가들은 식량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며 상태의 심각성을 유엔 또한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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