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지역별 달라… 동부보다 서부지역이 더 더울 듯




올 여름 지역별 달라… 동부보다 서부지역이 더 더울 듯

 

June 7,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6월 한 주가 지나가도록 여전히 토론토 지역에서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 달 중순에 동부 지역은 예년보다 기온이 낮아지는 반면 서부지역은 예년보다 기온이 상승하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토론토 지역의 경우 다음 월요일(10)에 많게는 20mm의 비가 오는 가운데 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지만 이후 점차적으로 기온이 올라 수은주는22도 이하에서 계속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캐나다의 날씨는 동부와 서부 그리고 중부지역의 날씨 변화가 엿보인다.

 

온타리오, 퀘벡과 서스커츄언 주는 작년 여름보다는 더위가 심하지 않겠지만 변화무쌍한 여름이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의 토론토와 몬트리올, 그리고 미국의 시카고와 덴버 지역은 평상 기온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브리티쉬 콜럼비아 지역에서는 더위와 건조한 여름이 예상되어 산불이 우려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Previous article심신 미약케 만드는 유혹 물질들…결단은 개인의 몫?
Next article가지각색의 ‘컬러 푸드’로 건강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