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완전 월식’…슈퍼 블러드문 기대

2019년 정월 대보름 슈퍼문 (Global Korean Post photo)



 

올해 ‘첫 완전 월식’…슈퍼 블러드문 기대

 

May 13,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오는 15일 일요일은 특별한 날이다.

 

보름달이 뜨는 15일에는 올해 첫 완전 월식 현상이 일어날 예정이다.

 

이번 월식은 미주 지역에서도 눈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꼽히는데 날씨가 관건이다.

 

5월에 뜨는 보름달은 플라워 문, 밀크 문 등으로 불리는데 이번 월식에서 붉게 물드는 ‘블러드 문 (blood moon)’을 목격할 수 있다.

 

이번 완전 월식은 15일(일) 저녁 11시 29분 (EST)에 시작해 새벽 12시 11분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음 월식은 11월 8일에 발생하지만 이 때는 일부만 볼 수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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