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타리오, G7 리드하는 첫 소형 모듈형 원자로 건설 시작
May 09,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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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50년까지 온타리오의 전기 수요량이 최소 75%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온타리오전력생산플랜을 승인해 달링톤 원전에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4기 중 1기 건설에 들어갔다.
‘SMR 4기가 완성되면, G7의 이런 종류에서는 첫 번째가 될 것’ 이라고 정부는 지난 8일(목) 밝혔다.
정부는 4기의 SMR이 모두 완성되면 1,200 메가와츠의 전력이 생산되어 120만 가정에 전력을 충분히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SMR 4기 구축으로 18,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온타리오 근로자와 경제를 보호하길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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