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2024경제 백서’ 발표…적자 개선
Nov. 01,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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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수) 온타리오 재무장관은 의회에서 올해 경제 전망 및 회계 내용이 담긴 ‘2024 Ontario Economic Outlook and Fiscal Review: Building Ontario for You’ 를 발표했다.
이번에 온타리오 정부가 발표한 가을경제백서에 따르면 정부의 회계 적자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부는 2024-25년도에는 66억 달러 적자가 예상되고 또 2025-26년에는 15억 달러, 2025-27년도에는 9억 달러의 적자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발표에서 납세자들에게 200불씩 제공, 유류세 인하 기간 연장, 의대생 지원, 난임 시술 지원, 온타리오 자치시 파트너쉽 기금 (OMPF) 증액 등 주요 조치를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향후 10년에 걸쳐 교통. 주택. 인프라. 병원. 요양원. 주요 공공 인프라 등에 1,910억 달러를 지원해 역대 인프라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025년도 예산과 관련해 온타리오인으로부터 오는 11월 14일에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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