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수정된 2단계 26일까지…실내 5인. 실외 10인
Jan. 1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현재 온타리오는 올해 1월 5일부터 수정된 2단계의 재개 로드맵을 최소 21일간 시행하고 있다.
오미크론 증가세로 병원 입원자 증가와 근로 인력 부족 사태를 우려해 정부는 지난 3일 임시적으로 개편된 2단계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최소 3주간 시행 예정으로 1월 26일(수)까지 지속된다.
사적 모임은 실내 5명, 실외는 10명으로 제한되며 단체 행사도 5명으로 한정되었다.
실내 결혼식, 장례식, 종교 서비스는 수용 인원의 50퍼센트로 하고 실외 행사는 2미터 간격을 유지하면 된다.
쇼핑몰 등 소매점은 50%의 인원을 수용하고 거리두기를 해야 하며 또한 푸드코트는 폐쇄되었다.
이외에 공공 도서관은 절반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하지만 폐쇄되는 곳도 있다.
영업이 금지되는 곳은 다음과 같다:
레스토랑, 바, 기타 식음료 시설의 실내 식사, 콘서트장, 극장, 영화관, 공연, 박물관, 갤러리, 동물원, 랜드마크, 유적지, 식물원, 경마장, 경주장, 체육관 등 스포츠 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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