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타리오 ‘커리어 박람회’ 10개 도시 개최.. ‘학생,구직자에 기회’
Sept. 1,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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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정부는 7-12학년 학생들에게 기술 훈련 확대를 목표로 커리어 박람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10만여 명의 새로운 기술자가 필요한 현황에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해밀턴, 윈저, 수세인 머리, 오샤와, 드라이든 등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기기술자부터 보일러 기술자들까지 144개의 기술직 관련 실질적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25,000여 명의 고등학생들은 물론 부모나 구직자들도 방문할 수 있다.
정부는 2400만 달러를 2023-24년도 Apprenticeship Capital Grant program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온타리오에는 약 30만 개의 일자리가 비어 있는데 2025년까지 5개 중 1개는 기술직 관련 일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커리어 페어(Career fairs)는 9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10개 커뮤니티에서 열린다.
9.19-20일은 선더베이에서, 9.27-28일은 수세인 머리, 10.3-4일은 서드베리, 10.17일은 드라이든, 10.17-18일은 해밀턴, 10.25-26일은 윈저에서 열린다.
또 11월 1-2일은 런던, 15-16일은 미시사가, 21-22일은 오샤와, 28-29일은 오타와에서 각각 열린다.
한편 포드 수상은 최근 불거진 그린벨트와 관련해 표명했는데 별도 기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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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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