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타리오, 최저 임금 40센트 인상… 10월부터
April 11,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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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온타리오의 근무자들은 인상된 최저임금을 받게 된다.
온타리오 정부는 시간당 최저임금을 $17.20에서 10월 1일부터 $17.60 으로 인상해 근로자와 비즈니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런 연간 임금 인상은 온타리오의 소비자 물가지수 (CPI) 2.5%에 기반해 이루어진다.
이번 임금 인상으로 최저 임금을 받으며 일주일에 40시간 근무하는 사람들의 경우 연간 임금은 $835.00 까지 오르게 된다고 정부는 밝혔다.
시간당 $17.60 을 받거나 또는 $17.60 미만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들의 약 36%는 소매업에 종사하고 있고 또 24%는 숙박업이나 식품 서비스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년간에 걸쳐 온타리오의 최저임금은 인상되었는데 2018년 $14에서 올해 말에는 $17.60으로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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