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최저 임금 인상…연말 ‘캐나다 경력 요구 철폐’

온타리오 의사당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온타리오 최저 임금 인상…연말 ‘캐나다 경력 요구 철폐’

 

Oct. 6, 2023

Global Korean Post

 

고물가 속에 생계 유지를 위한 임금 인상이 보다 필요해지고 있다.

 

온타리오는 10월 1일자로 온타리오주의 최저 임금을 $16.5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5.50의 최저임금에서 1불5센트 인상함에 따라  90여만 명의 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6.8% 인상에 따라 임금 수령자들은 연간 $2,200까지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온타리오 정부는 30여 직종의 전문직과 기술직에 대한 규제 철폐로 신규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부족한 인력을 확보하길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새 이민자들의 취업 시 요구되었던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캐나다 경력 요구 사항이 올해 12월에 사라질 예정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

ⓒGlobal Korean Post

 






Previous article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
Next article[GK푸드] ‘삼계탕’ 드세요!.. “맛있게 끓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