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시니어’ 접종은 언제?..
Feb. 19,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의 백신 접종은19일까지 518,834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16,967회의 접종이 이루어진 가운데 217,715명의 접종은 완료되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1단계 접종은 3월까지 이어진다.
1단계에서는 의료진과 요양원이 주요 대상자이다.
이후 80세 이상의 성인과 양로원 직원과 거주자 및 간병인과 기타 밀집 환경에 있는 시니어 그리고 의료진, 모든 원주민, 만성 치료를 받는 사람들에게 1차 접종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19일 기자회견에서 릭 힐리어 온타리오 COVID-19 백신 유통 테스크 포스 책임자는 3월 중순부터 80세 이상자에 대한 접종을 예정하고 있고 2단계까지 완료하길 기대한다며 4-5월에는 수백만의 접종이 이뤄질 것이고 밝혔다.
온타리오가 밝힌 2단계 플랜에서는 약 870만 명이 접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단계는 4월부터 7월까지로 79세의 고령층에게 접종을 시작한 후 이후 5년 단위로 나이를 낮춰가면서 접종할 계획이다.
또 쉼터 등 고위험 밀집 환경에서 거주하는 사람이나 근무자도 접종 대상이다.
또한 구조대원이나 교사나 교직원 그리고 식품 가공회사 등 최전선 필수 근로자도 접종 대상에 속하고 만성 질환자와 간병인 및 COVID-19 위험이 크다고 여겨지는 사람이나 커뮤니티도 포함된다.
접종은 시에서 운영하는 접종 장소나 병원, 이동 접종센터, 약국, 클리닉, 커뮤니티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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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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